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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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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앙성중학교 2학년 1반 15번에게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7.11.17 조회수 19
이녕 안녕? 나 절친 박졍 ㅎㅋ 으악 완전 노잼이야 왜 했을까 내가. 
안녕 나영아? 너는 내 절친이라 믿어도 의심치 않다. 내가 너와 함께 한 순간들이 너무 오랜 시간이라서 다 기억할 수 없을 것 같아. 
나는 정말 널 좋아해. 무슨 일이든 나를 응원해주고 정말 진심으로 말이야. 그리고 나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말을 해주어서 정말 너무 감동이야! 내가 너는 정말 누구보다 잘 알고 싶어. 왜냐하면 내가 널 누구보다 좋아하니까 말이야! 중학교 1학년보다 2학년이 되어서 더 활기차지고 밝아진 것 같아서 내가 덩달아 기분이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지금 아이콘 컴백이 언제할지 궁금하다.
내가 너의 꿈을 아주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유치원 교사 꼭 할 수 있을 거야! 나 같으면 내가 아이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어서 시도조차 못하겠지만 너는 초등학생 때부터 아이들과 많이 놀고 금방 친해졌으니까 바로 할 수 있을 꺼라고 믿어! 너가 어떤 고등학교를 가던 간에 언제나 나는 너의 뒤에 서있을 꺼고 지치면 바로 전화해. 그럼 바로 달려갈 수 있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우리 뭐든 간에 엄청 열심히 해서 같이 하자! 우리는 거의 하나나 다름없으니까 말이야! 
정말 사랑해 나영아 . 딱히 긴말이 필요없을 것 같아. 매일 만나서 이야기 하니까 말이야!! 언제나 나를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로 말이야!! 2017년 2학년 1반 8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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