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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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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글짓기
작성자 박서진 등록일 17.09.07 조회수 22

양성평등이란, 남자와 여자라는 성 때문에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여 똑같은 참여 기회를 주고, 똑같은 권리를 가질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된다. 남자는 귀하다, 여자는 천하다 등 남여 차별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것을 비롯해, 나는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도 성 차별을 받은 적이 있다. 바로 내가 여자라서 집에서는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것 이다. 솔작히 그때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남자는 설거지를 안한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찼다. 나는 내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옳지 않은 것 같다. 또 여자만 성 차별을 받는 것 이 아니다. 주변에서 남자들도 남자라는 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 차별을 받는 경우도 대부분 이다. 남자가 힘이 세다는 이유로 힘 쓰는거라면 대부분 다 남자만 찾는 경우이다. 그리고 남자는 쉽게 울면 안된다는 우리의 편견도 있다. 사실 나도 남자는 쉽게 울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 양성평등 글짓기를 하면서 그런건 우리의 편견이라는걸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성 차별은 남자, 여자 모두 인간이기 때문에 양성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에 양성이 평등해지기 위해 대책을 세우는데 이런것에 대한 양성평등 대책으로는 첫째, 상대적 평등이 필요하다.

둘째, 여성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나는 이 대책이 가장 필요한것 같다. 이런 우리의 생각을 먼저 바꾸어야 양성평등이 이루어 질 것 같고, 남성과 여성을 구분 짓는 편견을 없애는 것이 양성평등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야 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나는 오늘 양성이 평등해야 된다고 다시 느꼈다. 이제 나 스스로 남성과 여성의 편견을 없앨 거라 다짐했다. 아니, 모두 남성 여성, 두 성에 대한 편견을 없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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