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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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재일 | 등록일 | 17.07.10 | 조회수 | 15 |
팬션에 도착을 해보니 경치는 아주 좋았어요! 모르는 어른들과 쌍둥이 나는 이곳에 적응하지 못할 줄 알았어요! 한 달 뒤에 현수네 친척? 중 어떤 분께서 생신이셔서 파티를 했어요. 먹던 라면을 내려두고 사진도 찍고 촛불도 불고.. 파티가 끝나고 다시 라면을 먹으려고 보니 다 불어 있었어요. 그래도 다먹었어요. 곧 쌍둥이와 놀라고 하네요. 쌍둥이의 이름은 두산이와 강산이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현수와 나에게 폰을 들고 다가오더니 "프레디 아는 사람~!"하고 외쳤어요. 그러다 "나!" 하고 자기가 대답했어요. 일단 놀아주어야 하니까 "이게 뭐야?"하고 물어 보았어요. 그런데 공포게임이라고... 상당히 잔인했어요ㅠ 이걸 애들이 봐도 될까 라고 생각했어요. 쌍둥이들은 신기한 동물, 괴생명체 등 신비로운 것에 관심이 많던것 같더군요. 특히 귀신에 일단 쌍둥이가 온 다음 점심을 먹다가 다 먹으니 9시까지는 계속 무릎에 앉아서 프레디 영상, 슬랜더맨 영상, 귀신 영상을 봤어요. 아이들이 씻을 시간이 되서 이제 벗어날 시간이 되었어요. 5분뒤에 다 씻고 다시 우리에게 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장 먼저 씻기로 했어요. 그리고 10분 정도 씻고 나왔어요. 그랬더니 현수가 애들이랑 레슬링을 하고 있더군요. 내가 나온 다음 현수가 씻으러 들어갔는데 이제 쌍둥이의 목표가 나로 바뀌었어요! 다행히 현수는 일찍 나왔어요! 애들과 좀 놀아주다가 현수와 노래방에 갔어요! 노래방에서 점수가 안나오지만 목이 쉴 때까지 노래를 불렀어요.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부를테니 나가라 하셔서 올라가려하는데 배고파졌어요. 라면이라도 먹으려하는데 다른 아주머니께서 고기먹으라고 하셨어요. 그날 하루는 고기를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먹고있는데 쌍둥이가 왔어요. 이번에는 멸종했던 동물, 괴생명체에 대해 말하더군요. 심심하지는 않았어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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