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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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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 보고서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05.31 조회수 32

  짝은 민주입니다. 그는 굉창히 사교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친해질 때 좋았지요. 애들 몇 명이랑 가족같이 지내면서 항상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요. 시간이 지나면서 친하게 지내서 싸움은 안 일어날줄 안알죠. 내가 잘 삐지는 성격이라는데 사실 화가나서 말을 하기 싫어서 일부러 피하는건데 그렇게 친구들에게 보였나봐요. 내가 어떤이유였는진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말을 안하기 시작했어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나는 2학년이 지날 때 까지 말을 안하려 했는데 며칠이 지나고 혹시 진짜로 화해를 안하면 어쩌지하는 마음에 5월 22일 월요일에 사과를 했죠.


내 짝의 이름은 정민주

성격 밝음, 연을 쉽게 끊음

특징 자기가 화가 나면 쌔게는 아니지만 내 어깨를 때리는 것을 보아 몸을 사용해야 기분이 풀리나봄


한달동안 짝을 해봤을 때의 소견

다른 짝궁보다 재미있고 심심하지 않다. 하지만 약간의 고통을 감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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