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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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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사건(1)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03.25 조회수 29
나는 오늘 현수와 성민이와 능암탄산온천에 갔다. 갈 때는 성민이 어머니의 차를 타고 갔다. 목욕탕에 도착을 했다. 옷을 벗고 문을 열었다. 바로 왼쪽에 전신문신을 한 아저씨가 있었다. 불길함의 징조는 그 때 부터였따. 우리는 때를 밀기 위해 몸을 불렸다. 몸을 불리고 현수가 제일 먼저 때를 밀러갔다. 나는 그동안 몸을 불리고 있었다. 몸을 불리고 있었을때 나는 체육선생님을 만났다. 성민이와 찬물에서 놀고 뜨거운 곳에서 다시 몸을 불리고 이제 내 차례가 되었다. 나는 전신의 때를 밀고 성민이의 때를 민 후에 현수와 나는 찬물에서 서로 놀고있었다.
물장구를 치면서 말이다. 
현수가 물을 뿌리며 다가오자 나는 뒷걸음을 쳤다. 현수는 계속 나에게 다가왔다. 내가 벼랑끝에 몰렸다. 나는 뒤에 있는 타올을 잡아 현수가 물을 안뿌리게 멈추려고 휘둘렀다. 그때였다. 탕안에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야!" 하고 말이다. 그때 나는 우리가 노는게 시끄러워서 그랬다보다하고 고개를 숙였는데 내 발앞에 무언가가 빛나는 것이였다. 그것은 휴대폰이였다. "현수는 휴대폰을 보자마자 바로 건져 타울 위에 올려놨다. 베터리와 유심칩 외장메모리를 분리시켰다. 그 아저씨는 부모님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다. 나와 현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아저씨는 다시 물어보았다. "부모님 이름이 뭣이여" 그때 체육쌤께서 오셨다. 그 아저씨와 대화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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