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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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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 (3-22)
작성자 김재일 등록일 17.03.22 조회수 15

나는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핑퐁반(탁구반)을 했습니다.

전에 1회차를 했을 때 나는 세웅이와 새나누나랑만 했는데 내가 실력을 못 발휘를 해서 아쉽지만 오늘은 은복이와 탁구를 쳐볼 것입니다. 1회차때 새나누나와 세웅이랑 탁구를 치면서 은복이랑 예찬이형이 탁구를 치는 것을 보니 확실히 달랐고 꼭 동아리시간에 은복이나 예찬이 형이랑 몇진 경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아리시간 은복이와 예찬이 형이 치는 것을 보고 나도 그곳에 끼고 싶어하니까 은복이쪽에 들어가서 은복이,나 vs 예찬이형 이렇게 2대 1로 하다가 어느 순간 저는 운복이와 탁구를 치고 있더군요.


은복이와 탁구를 치면서 처음에는 몸을 풀고 주고받기를 하다가 공 2개로 탁구치기를 했는데 힘들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공 2개로 탁구를 칠 때 타이밍을 못잡아서 공을 못봐서 등등의 이유로 3번이상 못쳤는데 그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얼마안남아서 마지막에 3점내기를 했습니다. 사탕내기였는데 도중에 갑자기 종이쳐서 결국 3대 1로 그냥 빨리 끝냈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탁구를 하면서 공을 잡으러 갈 때 공을 칠 때 많이 다쳐서 더 다칠까봐 걱정이 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예찬이형과 한번 탁구를 쳐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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