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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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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자전거는 (오마에의 지텐샤) (君の自転車)
작성자 김세웅 등록일 17.03.13 조회수 31

나는 평소 사이클을 즐겨한다.

그래서 나는 취미생활 중 하나인 사이클의 자전거를 소개할려고 한다.

나의 자전거는 스마트자전거 사에서 만든 블랙캣 라인업에 속하는 블랙캣 델루즈 모델이다.

이 모델은 다른 입문용 자전거와는 다르게

구동계(기어)가 클라리스등급이 아니라 소라등급에 속하여

일반적인 입문용 자전거보다 더 좋은 쪽에 속한다. 구동계와 변속기가 좋을 경우 변속이 더욱 신속하게 되며 체인이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어진다. 물론 나의 소라등급도 최상급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입문용 자전거의 구동계에서 클라리스가 아니라

소라등급이면 좋은 쪽에 속한다.

전문가용 로드자전거는 듀라에이스라는 시마노 구동계 최상급은 소라등급이 따라갈 수 없지만

그래도 입문용으로 소라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딱히 대회를 나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시마노 구동계 등급과 각각의 추천 이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당!

2300 : 지금은 단종된 2300 등급은 동네마실용이나 등교용으로 쓰이며 가장 낮은 등급에 속한다.

클라리스 : 과거의 2300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네마실용이나 등교용으로도 좋지만 보통 초심자들이 입문할 때도 쓰인다.

소라 : 동네마실용이나 등교용보다는 좀 더 간단한 라이딩이나 대회에 쓰이며 솔직히 말해서 클라리스와 변속감이 차이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아 널리 쓰이고 있다.

티아그라 : 지금은 인기가 없고 대부분의 완성차들이 105로 가는 추세라 돈을 아껴서 이 등급을 살빠에는 차라리 105가 낫지만 일단 대회/라이딩 용이긴...한데......실패작이당...

105 : 그냥 대회용이다 대회용이란 말이다. 보통 100km 이상 대회일경우 105부터 시작하는 게 맞긴 맞다. 하지만 구동계가 그다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빠른 변속감과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하는 데 능하고 장거리 라이딩이나 대회에 나간다면 추천하는 구동계이다.

울테그라 : 여기서부터는 시마노의 고가 제품의 시작이다. 105만큼 인기가 많으며 무게만 빼고는 듀라에이스에 필적하는 구동계이다!

듀라에이스 : 시마노 구동계 최상위 등급이다. 울테그라에서 경량화되고 105와 울테그라의 장점만 뽑아논 구동계이다. 자신이 진정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듀라에이스를 쓰면 아주 편할것이다!

자..모든 구동계 설명을 마쳤다..아 그리고 나의 자전거같은 경우는 로드자전거에다가 재질은 크로몰리 구동계는 소라이다! 자 이번에는 자전거의 재질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크로몰리 :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재질이며 관리만 잘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쓸만큼 튼튼하고 좋다.

하지만 무게가 어떻게 해봐도 줄여들지않는 단점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

알루미늄 : 크로몰리 이후에 쓰인 재질입니다. 크로몰리보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명이 그렇게 길지않고 튼튼하지도 않아서 잘 쓰이진 않지만 탄성이 있어서

사고가 나도 사고위험성을 줄여줍니다.

카본 : 자전거에서 경기용으로 많이 쓰이는 재질입니다. 어떠한 모습으로든 만들수있고 알루미늄처럼 가볍고 크로몰리처럼 단단해서 고가의 제품이지만 아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죠 용접또한 필요없기 때문에 자전거자체가 깨끗해보입니다. 하지만 면적이 적은 곳에 충격이 가해지만 크랙이 발생할 수도 있죠 ㅠ

자 이제 자전거 프레임의 재질도 알아봤습니다.

그러면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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