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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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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작성자 강예지 등록일 17.10.25 조회수 6

문예창작


강예지


우리 담임쌤은 감독관이다

우리가 영어번역이나 문예창작을

할 경우 감독관처럼 돌아다니신다


나는 혼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하는 척 한다


그런데 들킨 적은 없는 것 같다

왠지 나만 그러는 게 아닌 것같다


다른 친구들도 나와 같은 생각 인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면 안되는 것을 알면

계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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