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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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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해교육
작성자 강설아 등록일 17.09.04 조회수 11

 오늘 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을 하였다.사실 처음에는 매번 학기마다 하는 교육이라서 별로 기대도 안하고, 또 같은 내용이겠지...하면서 딴청을 피웠지만 예상 외로 재미있었고, 깨달은 바도 많았다.

시작할 때 강사분께서 장애인의 날이 몇일인지 퀴즈를 내셨는데 우리반 모두 비슷한 사람은 있어도 답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 후로 나는 뭔가 더..관심을 갖고 수업에 집중했다.

왜냐하면 내가 우리 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관심이 많이 없었다는 것 을 느꼈기때문이다. 이론수업을 빨리 진행하고, 시각장애인 체험을 해보았다. 두 명이서 한 조를 이루어 하였는데,

한 명은 시각장애인 되고, 한 명은 길 안내자가 되었다.

내가 먼저 길 안내자가 되고, 짝궁 세경이가 시각장애인이 되었는데 사실 길을 안내하면서 굉장히 답답하였다. 물론 세경이도 그랬겠지만 아무튼 길 안내자도 굉장히 힘들겠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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