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고 짜증난 날(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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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조 | 등록일 | 17.07.23 | 조회수 | 70 |
오늘은 일요일이다. 나는 주말만 되면 할게없어진다. 게임을 하고싶어도 휴대폰은 없고 노트북과 테블릿은 엄마가 못하게하기때문이다. 하필이면 엄마와 누나가 볼일을 보러 나가서 배가고팠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간에 기별도 안가는 컵라면 하나를 먹고 3시간을 넘게 기달렸다. 너무배가 고팠다. 엄마와 누나가 돌아온 뒤 엄마않테 먹을걸달라고 했는데 듣는척도 안했다. 나는 속으로 정말 화가났다. 그상태로 또 저녁을 기달려야?榮? 저녁이될려면 5시간정도 기달려야했다. 시간이 지나고 저녁시간이 ?榮? 나는 방에서 나와 밥을먹을려고 부억으로 갔는데 밥이 있기는거녕 밥도 안지어 놨다. 나는 엄마않테 짜증을냈는데 내 귀에 비속어가 들려왔다. 나는 엄마와 말다툼을 하는걸 관두고 tv를 볼려고 했는데 엄마가 tv를 본다고 화를 내서 나는 투덜거리면서 내 방으로 갔다. 저녁을 먹을려고 하는데 정말긴 시간이 걸렸다. 오늘은 최악의 일요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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