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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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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일 한날
작성자 이선민 등록일 17.08.11 조회수 8
7월26일 오늘은 복숭아 작업을 했다.나는 오빠와 엄마가 따서 복숭아를 갖다가 놓으면 스티커를 붙이는거 하고 심부름을 하는 것인데 가끔은 복숭아를 까먹는다.근데 정말 맛있다.그리고 저녁을 먹고 갖는데 내 생각으로는 짜장면을 먹고 가던 걸로 기억이 난다.저녁이 되게 맛있었다.나는 생각했다.엄마 아빠 일을 도와주고 밥을 먹어서 그런지 밥이 맛있는 거라고 방학한 일주일은 계속 일을했다.정말 힘들다.그래도 엄마 아빠를 도와드려서 일을 조금이라도 줄려서 기분이 무척 행복했었다.또 나도 혜택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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