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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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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작성자 이선민 등록일 17.05.17 조회수 23

박소영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선민이에요 제가 5학년때 선생님을 처음 봤는데 선생님 첫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1년 참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미 있었어요.왜냐하면 처음에 선생님과 레이다거나 인사 잘하거나 청소 이런 것들을 잘하면 스티커를 1개씩 모으는 건데 이 스티커를 모으면 숙제,청소 이런 것들을 빠질수가 있는데 그중 100개 정도 모으면 선생님과 충주나가서 데이트를 하고 오는 건데 우리는 이 규칙이 너무 좋아서 규칙을 잘 지키며 했는데 선생님이 레이다만 맞아도 스티커를 폭주로 주실때가 있어서 선생님과 눈 마주치려고 노력 했는데 선생님이 많이 봐라바 주셔서 스티커를 많이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리고 처소,숙제 이런것들을 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그중에도 선생님께서 스티커를 다 않 모았는데도 우리들을 충주에 데려가서 선생님 아들 테우고 마트 갔다가 선생님네 집가서 위라는 게임하고 먹을거 사주신거 먹고 선생님네 어머님에게 인사하고 집구경하고 선생님 결혼식때 사진 보고 밖에나가 트램플린 돈내주셔서 오랜시간동안 재미있게 타고 애들하고 과자1개사서 물하고 나누어 먹다가 놀다가 선생님께서 데리러 오셔서 충주 맛있는 가게에 가서 피자,스파게티 ,볶음밥 같이 먹고싶은 것을 골라 다같이 먹고 게임방에서 게임 좀 하고 놀이터 같은 곳에서 놀다가 선생님과 반 작별인사하고 태워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그리고 평소에 최신 에그햄버거 빵을 사주셔서 애들과 선생님과 맛있게 먹어서 좋았어요.또 저한테 귀엽다는 말하고 애기같다는 말을 해주시는데 그때마다 기분이 좋았고,해피바이러스라는 이름도 지어주셨는데 선생님이 해피바이러스 같다는 말 덕분에 더 많이 웃을수 있었던거 같아요.그리고 선생님이 1학년을 맞으시고 저는 6학년이 되었을때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에뻐하고 같이 놀았는데 어느날 선생님께서 저한테 재가 애기들이 너무 귀엽다고 하니까 선생님은 재가 재일 귀여운줄알았다고 하셔서 정~말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그리고 선생님께서 우리 졸업하고 우리들을 보고싶다고 한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저희들은 중학교 생활 땜에 바빠서 못 같는데 저희들도 선생님아 재~일 너~무 보고싶어요. 선생님 언제 한번 찾아뵐께요.선생님 덕분에 학교에서 웃음을 더 웃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박소영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너~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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