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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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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달
작성자 이선민 등록일 17.04.17 조회수 25
초콜릿 달을 읽고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책을 고를 때 배가 고파서 먹을거 같은 책을 찾다가 이책을 골랐다.
근데 이 책이 내용은 참 슬픈 이야기 같다.그리고 이책의 줄거리는 크리스의 아빠는 신의 허락한 모든 시간을 일하는,성공한 은행가 이고,크리스는 이런 아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크리스가 마음을 열고 의지하는 사람은 별채에 사시는 할머니이다.할머니와 함께 할 때면 오롯이 자기 자신이 되어 꿈을 키울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머니의 정신의 과거의 기억으로 빠져들게 된다.
크리스는 할머니와 아빠의 숨겨진 과거를 발견하는데...........
숨 가쁜 현실 속에서 만난 과거의 애틋한 꿈 한 조각이 서로 마음을 열고 가족 관계를 회복하는 열쇠사 된다.
여운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가족 소설이자 성장 소설이다.
그리고 마지막 표지에     정말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내려면 얼마나 멀리 가야하는 걸까?라는 글을 읽고 울컥했다.
왜냐하면 정말 행복했던 순간을 잊었기 때문에 진짜 울컥했다.그리고 할머니가 예전에 살던 집이 허름해져 있는 집에서 할머니가 생각과 추억에 푹 파묻혔다 했을때도 울컥했다.그 집에서 라도 기억을 할수있었고 그집에서 있었던 좋은 기억들을 생각할수 있어서 울컥하고 감동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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