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빨리 간거 같았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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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루빈 | 등록일 | 17.05.22 | 조회수 | 14 |
오늘은 왠지 평소보다 시간이 더 빨리간거 같았다.오늘 국어 두 시간이 있었는데 그 두 시간을 외부에서 오신 성악가를 하고 계신 선생님과 수업을 했는데 그때도 빨리 간거 같았다. 그 선생님과 오늘 나도 작사가라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했는데 직접 곡에 작사를 해보고 먼저 작사한 것에 선생님이 노래를 만들어 주시는 활동도 했다. 작사만 했는데 두 시간이 금방 갔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피구를 했을 때도 2~3판 한거 같은데 벌써 5교시 시작 5분 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오후 수업도 내가 좋아하는 수업이던 안좋아하는 수업이던 그냥 빠르게 시간이 흘러갔다. 그리고 멍도 평소보다 더 많이 때린거 같다.어제 일찍 잤는데 피곤한 것도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멍만 잠시 때렸어도 시간이 금방 갔다. 그리고 저녁 시간 때는 보통 먹고 나와서 쉬고 있으면 좀 셨다 시계 보면 그 전에 봤던 시간이랑 5분정도 차이밖에 안났는데 오늘은 볼 때마다 10분씩 지나간거 같다. 오늘은 다리가 아파서 조금 수업에 집중하기 힘들었던거는 있었지만 그대신 시간이 빨리 가줘서 집에 일찍 온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편했다. 2017.5.22.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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