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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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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작성자 박다인 등록일 17.08.20 조회수 60

<멘토링 여덟 번째 날>

오늘은 마지막이라면 마지막이라고 할 수있는 멘토링 마지막 하루 전날이다. 그래서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비도 와서 더 기분이 다운되었다.  현우 선생님이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비가와서 그런다고 말했다. 시간이 되도 시작을 안하길래 멘토 선생님들과 더 얘기를 하다가 시작을 했다. 오늘은 꿈나무를 만든다고 하셨다. 구름에다가 2명씩 자기 이름과 꿈, 하고 싶은 말을 적으라고 하셔서 이름과 꿈은 적었는데 하고싶은 말에서 쓸 말이 없어서 고민 끝에 쓰긴 썼는데 좀 이상한거 같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구름을 만들고 열기구를 모자이크로 꾸밀꺼라고 하셔서 색종이를 찢었다. 찢으면서 멘토 선생님들과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불렀다.ㅋㅋㅋ 되게 조용하게 할 줄 알았는데 시끄럽게 해서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던거 같다. 꿈나무를 완성해서 보니까 이상할 줄 알았는데 멋있어서 깜짝 놀랐다. 우리가 쓴거 정리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쉬는시간에 멘토 선생님들이랑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다른 날보다 기분이 다운되어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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