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경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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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다인 | 등록일 | 17.05.17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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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윤미경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 다인이에요 처음으로 선생님께 편지를 쓰네요. 강천초등학교에 다닐때, 선생님이 저희 담임 선생님이였는데 지금은 만나지도 못하네요...아 선생님! 지금은 자전거 타세요? 선생님은 무서워 하지만 않으시면 충분히 타실수 있으세요! 그러니까 파이팅하세요! 선생님이 공부는 배우고 이해하고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셨잖아요!? 그 말을 앙성중학교 선생님들도 말하셔서 그 말 들었을 때 마다 선생님 생각이 나요 ㅎㅎ 수업 듣고 있을때 선생님이랑 재밌게 수업한 것도 생각나고, 창밖을 보고 있으면 선생님이랑 자전거 나들이 갔던것도 생각이나요. 그만큼 선생님이랑 쌓은 추억이 많다는거 겠죠?ㅎㅎ 선생님이랑 친해졌다 생각했을때 졸업을 하는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는데...그래도 선생님이랑 초등학교 마지막 생활을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담임 선생님을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박다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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