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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학습으로 만수계곡 자연생태 체험장을 갔다. 체험장에 도착했을 때 주변이 다 산, 나무, 꽃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체험장에서 제일 먼저 한 것은 다쳤을 때 삼각대를 이용하여 응급처치 하는 법을 배웠다. 맨 처음에는 차에서 자다가 와서 멍하게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재밌게 응급처치 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나는 응급처치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 해보니까 의외로 쉬웠다. 우리가 배운 응급처치 하는 법은 머리를 다쳤을때, 발목을 다쳤을때, 팔을 다쳤을때, 손을 다쳤을때, 무릎을 다쳤을때 이다. 거의다 하는 방법이 비슷 해서 인지 쉬웠다. 이렇게 응급처치 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불을 끄는 체험을 했다. 불 끄는 체험은 처음 이였는데 생각한것 보다 더 어려웠다. 직접 체험하니까 소방관이 하는 일이 힘들고 어려운 일 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걷는 코스를 걸었다. 걷는데 풍경이 너무 멋져서 멍~하니 바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손을 담그는데가 있었는데 물이 엄청 차가웠다. 근데 더워서 차가운게 아니라 시원했다. 다음에 올 수 있으면 또 한번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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