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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님은 류홍길 선생님이시다. 류홍길 선생님은 키가 크시고 개그맨 같이 웃기신 분이다. 동글동글한 안경을 쓰시고 얼굴이 까마다. 오히려 얼굴이 까만게 매력 일수도 있다. 첫인상은 엄청 조용하신 분인줄 알았는데 정 반대여서 놀랐다. 처음 수업시간에는 어색함이 있어 조용했는데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를 강제적으로 불르시면서 어색함이 한번에 사라졌다.어색함이 사라진후 우리는 국어 시간만 되면 갑돌이와 갑순이 노래를 불러달라 했다.그리고 시 읽는 부분이 있었는데 선생님은 cd로 들으실려고 했지만 우리가 읽어달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선생님이 읽으셨다. 원래 애들이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혼내시는데 국어 선생님은 안혼내시고 우리 수준에 맞쳐주시는거 같다는 생각아 들었다. 뭔가애들이 국어시간만 되면 바뀌는것 같다. 다른 수업시간에는 안그러는데 국어시간만 되면 이런는거 같다. 국어 선생님이 편해서 그러는거 일 수도 있다.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다른 선생님들 보다 웃게 해주시는게 많아서 그게 제일 좋다. 또 국어 선생님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다. 다른 선생님들 설명도 이해하기 좋지만 국어 선생님리 설명하시는게 더 이해하기 쉽다. 아 그리고 국어 선생님! 우리반 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놀림을 당하는거다 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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