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어시간에 진도를 나가지 않고 조별활동으로 ' 책 제목으로 문장만들기' 를 하였다. 총 4조로 만들었는데 제비뽑기(?) 로 조를 정했다. 우리 팀은 선민이,성욱이 이렇게 한조였다. 선생님 설명을 듣고 바로 문장 만들기를 하였다. 맨처음에는 쉬어보였는데 첵 제목 전체를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어려웠다. 그리고 한권의 책을 딱 보면 계속 ' 이거 활용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책은 눈에 잘 안들어왔다. 그래서 3권을 골라 놓고 그 3권을 계속 조합해보니까 문장이 만들어졌다. 처음 문장은 '도와줘,제발 괜찮아, 꿈이 있다면 길을 잃지 않아 이제 새롭게 시작해봐!' 이거 였는데 뭔가 이상해서 다른 책을 찾고있었는데 선생님이 딱 지나가시다가 책을 찾아주셨다. 그렇게 만들어진 문장이 '나는 왜 짜증이 날까? 도와줘, 제발 괜찮아, 꿈이 있다면 길을 잃지않아' 이거다.문장이 만들어지니까 뭔가 뿌듯함이 있었다. 한개를 만들고 나니까 더 만들수 있을꺼같아서 선민이랑 같이 찾아본 결과 한 문장이 더 만들어졌다. '불안해도 괜찮아 정답을 알려줄께 시시한 어린이 되지 않는 법' 이라는 문장이 완성됬다. 한개 더 완성이 되니까 뿌듯함이 2배로 늘어났다. 그런데 윤성욱이 찾아보지도 않고 놀기만해서 놀지 말고 책 찾아보라니까 대답도 안하고 계속 놀아서 선생님 한테 말씀드렸더니 선생님이 윤성욱한테 같이 찾아보라고 말하셨는데 끝까지 안해서 화가났다. 다음에는 열심히 참여해서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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