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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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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오빠가 온 날
작성자 민수현 등록일 17.07.30 조회수 33

2017년 7월 29일(토) 날씨:맑음


제목 : 첫째 오빠가 온 날

오늘은 집에 첫째 오빠가 오게 되었다. 첫째 오빠는 평택쪽에서 자취를 하고 있어서 집까지 오려면 정말 오래걸리기도하고 한 번 왔다갔다 하는데는 여러모로 피곤해서 잘 안오는데 오랜만에 집에 오게 되어서 동생이 정말 좋아했다. 첫째 오빠는 집에 오면서 맛있는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사왔고 우리 가족들은 첫째 오빠가 사온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다같이 맛있게 먹었다. 햄버거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해서 좋았고 아이스크림도 내가 좋아하는 맛만 사와서 좋았다. 오빠가 사온 것들을 다 먹어치우고 우리들을 저녁 먹을 준비를 하였다. 저녁으론 오랜만에 첫째 오빠도 왔고 하니 소고기를 먹었고 다같이 먹어도 남을 만큼이나 많이 구워먹었다. 저녁을 다 먹고 이제 씻고 잘 준비를 하였다. 왠지 오늘 하루는 정말 빨리 지나간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또 몇일 있다가 첫째 오빠는 자취하던 집으로 가게될 것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것같다. 그래도 확정됐진 않았지만 곧 다같이 가족여행을 갈 거라서 난 그 때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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