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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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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 contest
작성자 김민주 등록일 17.05.21 조회수 35

지난 금요일, 나는 영어학원에서 새로운 교재를 학습하게 되었다. 새로운 교재의 이름은Speech contest였다. 새로운 교재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전에 배웠던 교재는 단어장이었기 때문에 쉬웠는데 이번 교재는 4줄에서 5줄되는 문장을 그냥 외우는 것이여서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문법 교재까지 같이 해야해서 더더욱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달리 좀 쉬웠다. 전에 하던 단어장보다 어렵지도 않았고 외우는 시간도 적게 들었다. 하지만 듣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전에 하던 단어장은 2분 정도면 다 들었는데, 이 교재는 2분 넘게 들었다. 그리고 뒤에 푸는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영작이 있었다. 나는 영작이 영어에서 독해 다음으로 어렵다. 이번 교재에는 안 나올거라고 믿었는데.... 실망스러웠다. 그나마 다행히 영작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받아쓰기도 있었는데, 받아쓰기는 전체를 다 쓰는게 아니라 들으면서 빈칸만 채워넣기만 하면 되니깐 좋았다. 덕분에 다 맞았다. 받아쓰기를 다 한 후 나는 열심히 외웠다. 다 외우고 검사를 맞았다. 선생님께서 잘 외웠다고 칭찬해주셨다. 기분이 좋았다. 내일도 잘해서 선생님께 칭찬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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