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2학기 교과방과후학교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큰오색딱따구리 의 육아일기" 라는책을읽고...
작성자 변지민 등록일 14.11.16 조회수 27

큰오색딱따구리 의 육아일기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큰 오색” 이란 단어가 붙어 있기에 호감이 간 것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큰 오색 이란 단어가 붙었기 때문에 읽었다. 라고만 말했을 때 왜 큰 오색 이란 단어만 있을 뿐인데 왜 읽는 거지? 란 의문이 들기도 할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은 것은 평소에 “큰오색딱따구리”에 관심이 많아서 일 것이다.

왜냐하면 “큰오색딱따구리”에 대한 지식은 완전히 발켜 진 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더욱 알고 싶어 했고 더욱 궁금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딱따구리는“오색”이란 단어가 붙어있듯이 색이 화려하고 멋진 새였다.

그래서 조류박사들이 왜 이 새를 좋아하는지 더욱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새가 우는소리도 다양각색 이 란걸 알았다.

그리고 평소에 새가 우는 것을 보면 그 우는 소리에 이름이 있다. 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또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딱따구리에 대한 거짓 지식이 사라져 가고 있었다.

나는 딱따구리가 나무에 집을 지으면 그 나무가 죽는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반대로 딱따구리는 나무를 해롭게 하는 해충들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끝까지 다른 동물들의 집이 되어주는 고마운 새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우리는 동화책을 보면서 딱따구리는 나쁜 새이다. 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딱따구리를 멀리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한편에서는 딱따구리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시간을 낭비했다. 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정도로 재미있고 시간을 들여서 보아도 후회되지 안았던 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무척 즐거웠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의미 있는 책으로 남게 해 주었다.

이전글 신복희 선생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