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존심편(存心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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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앙성중 | 등록일 | 16.12.22 | 조회수 | 153 |
朱文公曰(주문공왈) 守口如甁(수구여병) 防意如城(방의여성) 주문공이 이르시기를, 입을 지키는 것을 병과 같이 하고, 뜻을 막기를 성을 지키는 것 같이 하라고 하셨다. 즉 한번 입밖으로 나간 말은 업질러진 물과 같이 담을 수 없으니 신중해야 하고, 탐욕스런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성을 지키듯이 마음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앙성인들은 바른 인성으로 몸가짐을 잘하고 생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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