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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字小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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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존심편(存心篇)
작성자 앙성중 등록일 16.12.12 조회수 122

景行錄云(경행록운) 坐密室(좌밀실) 如通衢(여통구) 馭寸心(어촌심) 如六馬可免過(여육마가면과)

경행록에서 이르기를, 밀실에 앉았다 할지라도 마치 사통팔달에 앉은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다스리기를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가히 허물을 면한다고 하였다. 즉 앙성인들은 누가 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 행동하지 말고 바른 인성을 가지고 올바른 행동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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