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존심편(存心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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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앙성중 | 등록일 | 16.12.12 | 조회수 | 121 |
景行錄云(경행록운) 坐密室(좌밀실) 如通衢(여통구) 馭寸心(어촌심) 如六馬可免過(여육마가면과) 경행록에서 이르기를, 밀실에 앉았다 할지라도 마치 사통팔달에 앉은 것처럼 하고 작은 마음을 다스리기를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가히 허물을 면한다고 하였다. 즉 앙성인들은 누가 보지 않는다고 아무렇게 행동하지 말고 바른 인성을 가지고 올바른 행동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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