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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字小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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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篇(천명을 두려워하는 글)
작성자 앙성중 등록일 16.09.16 조회수 82

節邵先生曰 天聽寂無音하니 蒼蒼何處尋非高亦非遠이라 都只在人心이니라.

소 강절(邵康節) 선생이 말하였다. “하늘의 들으심이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어느 곳에서 찾을 것인가. 높지도 않고 또한 멀지도 않다.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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