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제동행 '부활' 영화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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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앙성중 | 등록일 | 21.05.17 | 조회수 | 253 |
충주시 앙성중학교(교장 김경희)는 지난 5월 14일 함께하는 사제동행의 날 행사로 '부활' 영화 감독을 초청하여 전교생과 함께 교직원이 관람했다.
'부활' 영화는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톤즈에 뿌린 사랑의 씨앗이 꽃으로 피어나는 이야기 <울지마톤즈> 후속 영화다. 인간이 인간에게 꽃이 되어 주는 감동을 담은 내용으로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하다 마흔 여덟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의 사랑으로 자란 의사, 약사, 공무원, 의대에 다니는 40여명의 제자들이 십년 후 이태석 신부의 삶을 살아 수단 주민들은 이 신부가 돌아왔다며 기뻐하는 영화이다.
김민성(3학년 학생회장)은 “화면 속의 이태석 신부님은 한결같이 그들의 눈을 마주치고, 아픈 곳을 손으로 직접 만지고 치료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 시골 작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영화에 담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준 구수환 감독님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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