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재)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충청대학교문화콘텐츠연구소 MOU체결’

  2016년 4월 20일(수) 앙성중학교 교장(구본극), 재단법인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 전무이사(이재용), 충청대학교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이문희)이 MOU를 체결했다.

   ❍ 앙성중학교(교장 구본극)가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이 매주 월요일 2시간씩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교와 교실에 대한 생각을 긍정적 변화로 이끌어 내고 있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명은 ‘꿈꾸는 상상 School’로써 DIY목공예, 연극 및 미술놀이, 현장답사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여 학생들 개개인이 상상하고 꿈꾸는 학교에 대한 생각과 이미지를 직접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하여 학교와 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성을 촉진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정서적인 안정감 형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앙성중학교 교장 구본극은 ‘소규모 농촌지역의 우리 학생들에게 이러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하게 해줌으로써 도시와의 문화적 격차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자기생각 만들기로 문제해결력 및 창의성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의성 발현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