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학년 융합캠프

2020년 1​학년 융합캠프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을 성찰할 수 있는 <우리의 지금은 안녕한가요?>라는 대주제 속에서 다양한 소주제를 교과별로 선정하여 독서토론 및 토의, 초청 강연회나 탐구 활동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을 성찰하면서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삶의 방식을 돌아보고, 미래 삶의 모습과 바람직한 방향을 전망해보는 활동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주체적으로 영위하는 역량을 키워보고자 합니다.

2020 1학년 융합캠프

1122 한우경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이름 1122 한우경 등록일 20.11.12 조회수 197

(파일이 튕겨서 이렇게 제출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의미있게 읽은 구절: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연계에서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 칭하는 인간이 동물을 이렇게 다루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의문스러운 것들: 앞으로의 우리의 인식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며 무엇을 고민해 봐야할까? 모든 생명이 존중되는 세상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작가의 의도: 책을 통해 독자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 생긴 문제들과 깊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에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주신 것 같다. 또한 전세계적인 생태계 환경 문제들과 식량 문제 등등 우리가 고민하고 실천해야할 사회 문제들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주신 것 같다.


감상 나눔 내용:
책을 읽으며 인간의 욕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인간의 욕심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하루 빨리 바뀌어 모든 생명체들이 생명권을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나도 모르게 이에 대한 고정관념 속에 박힌 생각들을 꺼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우리의 욕심으로 생긴 일들은 우리가 우리의 것을 내주어 다시 매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성한 질문1 : 인간을 위해 동물 실험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경: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위해 생명권과 동물권을 존중하지 않은 채, 동물실험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 일까? 이 질문에 대한 친구들의 생각과 그에 대한 근거가 궁금해서 질문하게 되었다. 또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또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 지에 대한 생각도 궁금하다.

생성한 질문2: 모든 생명의 생명권을 존중하며 공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배경: 동물, 식물, 사람, 생태계, 환경 .. 모든 생명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봐야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누구 하나의 권리라도 침해되지 않고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친구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생성한 질문3: 모든이들이 굶주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배경: 70억 지구에서 생산되는 식량의 양은,70억 모두 배불리 먹고도 남는 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음식물쓰레기는 쓰레기대로 나오지만, 먹지 못해 굶는 이들도 있다. 왜 식량은 넉넉하지만 모두 넉넉히 먹지 못할까? 이러한 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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