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11 박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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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도현 | 등록일 | 20.09.20 | 조회수 | 12 |
내가 방학기간, 온라인클래스기간에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은 ‘루팡의 딸’이라는 한편의 추리소설이다 이 소설의 작가님은 ‘요코제키 다이’ 라는 일본의 작가님이다. 미쿠모 하나코의 집안은 대대로 내려지는 도둑집안이다 아버지는 미술품 전문 도둑 어머니는 귀금속, 보석, 장신구 도둑 하나코의 오빠는 해커로 경찰들, 도둑들의 정보를 훔친다. 그리고 하나코의 할머니는 못따는 자물쇠가 없었고 할아버지는 유능한 소매치기이다 하나코는 어릴때부터 할아버지(이와오)의 소매치기 기술을 전수받았다. 하나코가 10살이 되자 이와오와 소매치기 내기를 하였는데 하나코가 이겨 할아버지는 하나코가 자신보다 더 유능한 소매치기범이라며 칭찬을 했다. 그렇게 지내오던 어느날 하나코는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대 훔치지 않고 돈을지불하며 물건을 사는것에 하나코는 충격을 먹었다 이때부터 하나코는 ‘나라도 똑바로 살자’ 라고하며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있었다 여기서 나는 집안 대대로 도둑집안이였는데 마음을 먹고 재대로 살자며 도서관 사서로일한 하나코가 대단하다. 도서관 사서로 일하는 도중 카즈마를 만나 사귀게 되었다. 하나코는 카즈마가 공무원이라는 소식만 들은 채 카즈마가 자신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하나코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했다 카즈마가 부탁을하자 하나코는 어쩔수없이 카즈마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 벽에걸린 액자에 가족들이 전부 경찰 유니폼을 입고있었다 하나코는 카즈마가 경찰청 수사 1과 형사인 것과 카즈마 가족 전부가 경찰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나코가 집에 들어와보니 아빠와 엄마는 보석상을 털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나코는 한숨을 쉬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방에서 거의 안나오는 오빠가 방에서 나와 tv를 켰다 tv에서는 살인사건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그걸보던 오빠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있었다 “tv에 나오는 저사람 우리 할아버지야” 해커인 오빠의 실력으로 할아버지의 이름, 신원을 숨겼기 때문에 하나코의 가족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이 사건을 카즈마가 맡게되고 하나코도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다 이와오와 카즈마의 카즈마도 하나코의 집안을 알게되어버렸다 하나코의 집안이 우명한 도둑집안(루팡의 집안) 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하나코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지만 경찰이기에 어쩔수없이 하나코와 이별한다 하나코의 가족을 잡아야 한다 하지만 미리 도망칠 시간을 준다 이것으로 하나코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 1년뒤---------------------------------- 어느날 뿔뿔이 흩어져있는 하나코의 가족을 오빠가 불러모은다 그리곤 카즈마를 납치하자고한다 가족들은 승낙했고 카즈마를 납치한다 하지만 그의 계획으로 다같이 이와오를 살해한 범인을 잡기로 한다 그렇게 범인이 밝혀졌다 범인은 카즈마의 동료 형사였던 ‘마키’ 사건은 마키의 자백을 받아내고 끝났다 그리고는 카즈마는 아직 하나코를 많이 좋아하고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고백한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이와오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신분을 빌려쓴 어느 노숙자가 살해당한것이였다 이와오와 카즈마의 할아버지는 둘을 결혼시키려고 이러한 방법을 썼다는 것이다 이렇게 루팡의 딸은 끝나게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재미있었지만 내용이 탄탄하지않아 조금 아쉬웠다 이책은 반전스토리, 실감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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