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사이버독후감

어린왕자

독후감을 쓸려는데 갑자기 읽고 싶은 책 어린왕자이다.

예전에 국어 수행평가에서 읽던 어린왕자인데 그때는 시간이 별로 없어 제데로 못읽었었다. 다시 읽을려고 검색을 했는데 (마음속 어린아이를 품고 있는 세상의 모든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책으로 소개되었는데 나는 너무 이글이 인상깊었다.

그림도 보고 글도 읽어보니 예전보다 못느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어린왕자가 행성을 맴돌다 만난 왕, 허영쟁이, 술꾼, 사업가, 가로등지기, 지리학자는 책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전세계, 우리나라에도 존재한다. 현재의 어른들 아니면 미래의 우리의 모습이 존재한다. 우리는 각자의 역할 아니면 행동에 따라 왕, 허영쟁이, 술꾼, 사업가, 가로등지기, 지리학자가 될수도 있다. 내가 조용한데서 찬찬이 읽고 보니 인상깊은 글을 봤다.(별들이 아름다워.보이지 않는 꽃 한송이가 있기 때문이야.......)

처음에는 별로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빨리빨리 읽었는데 천천히 읽으니 무슨뜻이고 인상이 깊은글도 생기고 무슨 내용인지도 알았다. 어린왕자는 이소중한 가치를 알려준다. 너에게는 한송이의 장미꽃과 같은 존재가 있냐고 묻는다. 생각을 해보니 나는 어린 왕자의 소중한 장미꽃처럼 나에게도 소중한 무언가가 있다고 떠올린다.

어린 왕자라는 책은 내가 본 책중에서 가장 재밌고 글과 그림이 따듯하고 내마음까지도 따듯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10715윤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