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사이버독후감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1

                                                                                                                                              J.K.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내가 평소에 독서를 잘 하지 않고 게임만 해서 아빠가 그 모습을 보곤 이 책을 사주셨다. 책을 사고서도 일주일동안 읽지 않고 묵혀뒀다가 방학숙제 때문에 드디어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해리포터가 호그와트에 입학해 1학년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을 그리고 있다. 강력한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불로장생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사의 돌’의 관한 내용이다.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 입학 후, 비행 수업 시간에 우연히 맥고나걸 교수의 눈에 띄어 100년 만의 최연소 퀴디치 수색꾼이 된다. 그리고 수색꾼으로서 맹활약하며 발군의 실력을 뽐내면서 일약 영웅으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호그와트 지하실에 ‘영원한 생을 가져다주는 마법사의 돌’이 비밀리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가 그 돌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해리는 볼드모트로부터 마법의 돌과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하게 된다라는 내용이다 이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일단 마법사학교라는 소재가 참신하고 재미있었고, 마법주문같은 디테일한 부분도 신경썼다는 걸 느겼다. 만약 친구가 나한테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이 책을 추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