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2 김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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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도현 | 등록일 | 20.08.30 | 조회수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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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공작나방 이름 김도현 글쓴이 헤르만 헷세 공작나방은 나와 하인리히가 나비 채집을 좋아하던 시절 친구의 예쁜 나방을 부수고 사과했다는 이야기를 나에게 알려주게 되는 액자식 구성의 성장 소설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시점이 일관되게 나타나지 않고 두 개의 시점이 일관되게 나타나지 않고 두 개의 시점이 번갈아 나타나는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다 처음에는 하인리히와 ‘나’가 등장하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인리히의 어릴적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때 나와 하인리히의 대화하는 1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하인리히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취하게 되는 내용이다 하인리히는 나방을 훔치면서 용서를 빌러갈때까지 계속해서 심리가 바뀌게 된다 공작나방을 손에 넣을 때는 너무 만족스러워 한다 그때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다시 나가면서 발소리를 들으면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하인리히는 들킬까봐 매우 두려워하기 시작하면서 죄책감에 나방을 주머니에 넣고 다시 돌아가게 된다 결국 공장나방을 다시 돌려놓게 되는데 나방이 부셔져 있어서 자신이 부셨다는 생각에 매우 괴로워하기 시작 한다 결국 나방을 훔쳤다는 것을 어머니에게 말하게 된다 그말에 어머니는 다시 가서 용서를 빌라고 하였고 하인리히는 용서를 빌러 가게 된다 하인리히는 이때 매우많은 괴롭고 힘든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인리히는 한단계 더 성장하게 된다 이 일에 의하여 하인리히는 양심을 지키고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양심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 또한 깨달았을 것이다 나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양심을 지키고 살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번에 이책을 읽고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야 겠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 1인칭 주인공 시점에 의해서 이해가 더 쉽게 된다는 것 또한 알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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