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사이버독후감

완득이 독서감상문

이름 11110박주희 등록일 20.08.28 조회수 20

2020년 8월28일 금요일 기초수급자 학생

제목: 완득이

글쓴이: 김려령

읽게 된 이유: 입학하기 전에 학교에서 나눠준 책에서 권장도서라는 페이지에 완득이라는 책이 있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영화로도 나왔던 책이 였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줄거리를 읽어 보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서 엄마께 부탁해서 구매를 했다.

내용: 완득이라는 아이는 집이 가난하고 공부를 못하지만 싸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그런 캐릭터 이다. 완득이는 아빠와 삼촌과 작은 집에 살고 있다. 그 옆집에는 똥주라는 완득이 학교 담임선생인이 살고 있다. 완득이는 똥주(담임선생님)를 엄청 싫어한다. 완득이가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할때면 똥주(담임선생님)을 죽여달라고 기도를 한다. 똥주는 사회선생님 이지만 수업을 할때면 꼭 수업이 아닌 자율시간을 주곤 한다. 아빠와 삼촌은 돈을 벌기 위해 지하철에서 스타킹이나 이것저것 등등 물건을 판다. 삼촌은 지하철에서 일을하기 전에

카바레라는 곳에서 일을 했다. 카바레에 오는 여자 손님들의 춤 상대 해주는 일을 했다.

똥주(담임선생님)은 기초수급자학생인 완득이의 음식을 뺏어 먹곤 한다. 완득이가 원해서 기초수급자 학생이 된 것을 아니다. 담임 똥주가 경제사정곤란으로 기초수급자 학생으로 만들었다. 완득이는 나빠할게 없었다. 왜냐면 학비도 감면해 주고 급식도 공짜 였기 때문이다.

완득이 아빠는 완득이가 소설가가 될것이라고 믿고 있다. 담임 똥주가 그렇게 만들어 놨기 때문이다. 완득이 엄마가 있었다. 완득이 엄마는 완득이를 만나고 싶어 했다. 엄마는 베트남 사람 이였다. 완득이가 체육관을 다니기 시작 했다. 본래 낡은 데다 회원도 별로 없었다.

계속 다니다가 시합을 나가기로 했다. 그래서 연습을 했고 대회를 나가기 전에 다른 체육관에서 성남이라는 고등부 챔피언이랑 붙었다.결과는 결과는 패 였다. 대화도 패를 햇다. 관장님은 완득이를 마지막으로 체육관 문을 닫는다고 했다. 완득이는 성북동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

책을 읽고 나서 생각과 느낌: 완득이가 어려운 환경에서 아무탈 없이 자라온 것이 대단했고

담임 똥주가 한편으로는 밉지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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