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05김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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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지 | 등록일 | 20.09.13 | 조회수 | 21 |
<왕자와 거지> 20705 김민지 1547년 영국 런던에서 에드워드 왕자가 축복을 받으며 태어나고 같은 날 뒷골목에서는 톰이라는 소년이 거지로 태어난다. 같은날에 태어났음에도 왕자와 거지라는 상반되는 신분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10여년이 흐른 후 평소와 같이 아버지에게 쫓기던 톰은 왕궁에 숨어들게 되고 자신과 닮은 에드워드 왕자를 만나게 된다. 왕자와 톰은 서로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톰은 왕자가 되어보는 것이었고 왕자는 자유롭게 놀아보는 것이었다. 둘은 잠시만 옷을 바꿔입기로 하고 왕자는 잠시 왕궁 밖에 나갔지만 바로 거지 톰으로 오해를 받게 되어 거지로 살게된다. 왕자는 자신이 왕자라고 주장하고 왕궁에 있는 톰도 자신이 왕자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에드워드 왕자는 캔티와 왕초한테 구박을 받으며 왕국과는 전혀 다른 곳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이 가난하게 된 것이 다름아닌 자신의 아버지 헨리 8세의 잘못된 정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에드워드 왕자는 많은 것을 깨닫고 왕자의 신분을 되찾으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이 죽고 왕자의 왕위계승 소식이 전해졌다. 그 소식을 들은 에드워드 왕자는 바로 왕궁을 향했고 왕위계승일 날 왕자가 경비를 따돌리고 톰의 머리에 왕관이 씌어지려는 순간 문을 열고 들어가 자신이 왕자라고 소리쳤다. 욕심이 없던 톰은 왕자를 반기지만 신하들은 도무지 믿지 않았다. 왕자는 신하들이 믿게 하기 위해 증거로 잃어버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내놓았고 그제서야 신하들은 진짜 왕자라는 것을 믿고 에드워드 왕자가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톰으로 거지시절을 경험해본 에드워드 왕자는 백성을 위해 좋은 정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나는 톰이 욕심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톰이 욕심있는 캐릭터였다면 에드워드 왕자는 옷을 한번 바꿔입겠다는 선택으로 평생 왕자의 신분을 되찾지 못하고 거지의 신분으로 살았을 수도 있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왕이 된 에드워드 왕자가 거지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백성을 위한 생각을 하지않았을 것 같다. 왕자와 거지는 똑같은 날 태어났지만 신분차이로 극과 극의 상황을 살게되는 것이 조금 불쌍했다. 그래서 지금 나는 평등사회인 것이 얼마나 발전한 것인지 깨달았고 지금 이 시대에 살고있다는 것이 좋았다. <왕자와 거지> 출판사:시공주니어 저자: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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