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15 배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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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배주은 | 등록일 | 20.09.03 | 조회수 | 14 |
이 책은 주인공인 윤재가 태어날때 부터 감정을 느끼지못하는 이야기다. 기쁨,슬픔,분노,사랑,놀라움,억울함,무서움,등의 사람이면 느끼게 되는 감쥥들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이 병은 실제로있는 병이라고 한다. 편도체의 크기가 작은경우 발생한다고 한다. 편도체의 모양이 아몬드같다하여 책이름이 아몬드라 한다. 윤재는 엄마께서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 남들이 웃으면 웃고 도움을 주거나 호의를 배푸는것같으면 고맙다고 말해야 한다고 말이다. 어느날 비극적인 사건으로 윤재는 가족을 잃게된다. 책방에윤제는 홀로남게되고 어느날 심박사와 윤교수가 나타난다. 그리고 인생을바꿔줄 곤이도 나타난다. 첫만남이 좋진않았지만 윤재와 곤이는 점점 친구가 되어간다. 도라는 여자아이가 나타나면서 윤재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된다. 윤재는 도라태문에 제대로된감정을 느껴보고 싶다는 욕망을 품기게되고 열심히 노력한다. 윤재는 곤이에게 무슨일이 생긴것을 알고 찾으러 갔다. 그런데 칼에 찔리고 만다. 죽은줄 알았던 곤이와 멏달간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윤재는 큰일을격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서서히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며 이야기가 끝난다. 감정을 느끼지못하고 산 윤재가 얼마나 답답했을지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우리주변에도 마음아픈 병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분들 모두 힘을내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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