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사이버 독후감

제목: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이책의 배경은 독일이다.

사샤라는 아이의 아빠는 영웅이다.

하지만 어느날 사샤의 아빠가 비밀경찰에게 끌려간다.

그런데 아빠의 잡혀있던 연설이 취소돼서 사샤는 교실의 어떤 아이에게도 신뢰받지못하는 아이가되버렸다.

그러다가 히틀러의 조각상의 코를 모르고 부러트렸다.

그래서 사샤는 교실에 있는 다른 아이에게 누명을 씌운다.
아빠의 연설이 취소되어서 다른 영웅이 연설을 하려고 했는데 사샤가 도망치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아빠를 보려고 4일간 교도소 앞에서 줄을 서서 결국 아빠가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게된다.

난 이책을 읽고도 나서도 책 표지의 이름이 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이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런데 2번째 읽으니까 그제서야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다.

아빠를 위해서 4일동안 교도소앞에 매일 마다 일어나있는 것은 엄청 힘들것이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내용은  사샤가 아빠가  연설을 하지 않아서 결국 도망친것이 약간 감동스러웠다.

왠지 이 책은 당시 공산주의적 이었던 독일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 북한과 비슷했던 상황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