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사이버 독후감

 이책은 정말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나는 이책을 읽는 내내 왕자의 희생정신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왕자는 자신의 칼자루에 달린 루비, 자신의 눈에 박힌 사파이어, 그리고 자신의 몸(순금) 한조각등을 떼어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희생정신을 발휘했다. 나는 특히 왕자가 자신의 눈과 몸의 일부를 제비에게 뗴어다주는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었다. 칼자루에 박힌 루비는 그렇다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려는 왕자의 희생정신이 놀라웠다.

나는 이책을 읽고 '과연 나도 왕자처럼 누군가 불쌍한 사람을 봤을떄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도울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 책을 읽기 전의 나는 '나 혼자 먹고살기도 바쁜데 불우이웃돕기는 무슨' 하고 생각햇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난 뒤는 다르다. 지금은 내가 할수잇는 한 최대한 도울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책은 왕자의 희생정신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책인것 같다.

이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왕자처럼 되고싶어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을 다른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