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독후감-여름방학

나무를심은사람-장지오노

이름 서다현 등록일 10.10.19 조회수 89

한 여행자가 어쩌다보니 낯선 지방을 여행하게 되는데, 그곳은 나무 한 그루도 없는 황무지여서  목이 말라서 쓰러질 것만 같았던 때에 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무척이나 목말라히는 그 여행자에게 물을 주는 등 친절을 베풀어준다. 그러다 갑자기 그 노인이 가지고 있던 도토리 100개를 가지고 그것을 심기 시작했다. 여행자는 황무지에서 무슨 짓인가 하며 의아해 했지만 계속 길을 떠난다. 그렇게해서 그 지방을 떠나 노인가 헤어진 후, 시간이 흐르고 흐른 다음 그 여행자는 다시 노인을 만났던 장소로 가보게 되었다. 그런데 옛날과 같이 황무지였지만, 웬일인지 숲이 생겨 있었다. 그 숲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 나무들은 누가 심은 것이며 왜 심은 것인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다만 누가 심었겠구나 하고 짐작을 하며 살고있다. 

아무튼 이 "나무를 심은 사람" 이라는 책은 지금 한 사람의 올바른 행동이 나중에의 희망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나도 올바른 행동을 해서 희망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물론, 올바른 행동을 하는일은 당연하면서도 힘든일이다. 그런만큼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나는 이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에서 올바른 행동,희망이라는 단어들이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독후감은 쓴 계기로 올바른 행동을 하고 희망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전글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