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독후감-여름방학

10924이주영(독후감)

이름 이주영 등록일 10.10.21 조회수 505

사흘만 볼수 있다면(헬렌켈러 자서전)

 

만약 내가 헬렌켈러 처럼 시각장애,청가강애가 되어 사흘만 볼수있다면 무엇을 할까?

일단 눈이 보이니까 멋을 부리고 싶다. 그리고는 사흘동안 놀이동산도 가고, 바다,산들 도 놀러 가보고 싶다.

그런데 헬렌켈러는 나와 많이 달랐다.

그녀는 첫쨋날 무척이나 바쁠것이라고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과 사랑하는 친구들과 믿음직한 개2마리를 오래들여다 보며 가슴에 세긴후 집들을 볼것이고 첫쨋날 오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둘째날은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세상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는일을 하고싶다고 하였다.

박물관에가면 만져서 상상하곤 했던것들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싶었을 것이다.

앞을 볼수있는 우리들은 박물관에서 너무 쉽게 훑고 가도 다음에 또 와서 볼기회가 있지만 헬렌켈러에게는 자신의 생에서 딱 사흘 볼수 있는 기회 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세심하게 관찰할것이다.

다음 행선지인 미술관에 가서 복사품들을 촉가으로만 만져 상상해 보았던 것들을 직접 시각으로 보며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였기에,둘째날은 예술을 통해 인간의 영혼을 탐색하는 일에 둘째날을 바치고자 하였다.

내가 헬렌켈러 였다면 나는 박물관과 미술관 가는것이 시간 아까운 일이라 생각하여 절대 가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실제로 시각장애인이 된다면 정말 해보고 싶을지도 모른다 .한번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느다는 고통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앞이 잘 보인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갈 필요 없다고 생가하고 있는것일 것이다.

헬렌켈러의 둘째날 저녁은 연극과 영화를 보며 지내고자 하였다. 그녀는 연극과 영화를 자주보러 가긴 했지만 친구가 손바닥에 써주어야만 알수있었다.

하지만 볼수있다면 연극이나 영화에서 볼수있느 경치를 보며 섹체의 우아함과 율동을 즐기고 싶어 하였다.그렇게 둘째날이 지나고 셋째날에는 현실세계에서 사람들이일하며 살아가는는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뉴욕으로 가고 싶다고 하셨다. 뉴욕에서 볼수있는 고층건물들, 빠르게 오르 내리는 선박들, 쾌속으로 질주하는 모터보트들 이것들을 헬렌켈러 처럼 눈여겨보는 이는 100명중 한명이라도 있을까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당연한듯 눈의 고마움,앞이보인다는 행복을 몰는체 살아가던 우리들이 창피해진다.

셋째날밤에는 코미디 공연이 열리는 극장으로달려가서 마지막으로 보통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희극을 감상할 것이다.

이렇게 사흘이끝나고 다음날이 되면 헬렌켈러는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빠져나올수없는 어둠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글을 읽으며 나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된다.

처음으로 눈이 주는 고마움을 모른체 눈을 보호하고 소중히 다루지 못할망정 너무 막 다룬 부분을 반성하고 고마움을 알고 소중히 할것을 다짐한다.

두번째로는 내주면에 있는 사람,사물,동물 모든것을 당연한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반성을 한다.

내가지금까지 살면서 내주변의 모든 것들을 눈여겨 본적도 없었고, 또 그것을 반성해 본적도 없었다. 그점에 대해 무척이나 반성을 한다.

세번째는 너무 물질적인 것만 봐왔던것 같다. 헬렌켈러처럼 내적인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점을 본받고, 물질적인 것만 보던 나를 반성한다.

지금까지 내모습을 되돌아보면 내모습이 한 없이 작아져간다.

앞으로의 미래에느 내모습이 정말로 당당해 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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