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팔지 마세요!'를 읽고 10211박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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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진권 | 등록일 | 10.10.21 | 조회수 | 354 |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을 보고 내용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보미라는 여자아이가 어느 날,교실에 들어왔다가 콩알만한 총을 맞고 사과도 제대로 받지 못 하여 남자아이들이 자신의 힘으로 총을 못 갖고 놀게 해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민경이와 벽보도 붙이고 학교에 '평화모임'이라는 모임도 만들어 '무기 팔지 마세요!'라는 판을 들고 장난감 총을 판 가게(문구점)들에게 장난감 총을 돌려준다. 주위에 있던 신문기자가 그것을 찍고 보미는 신문에 나오게된다. 미국에 사는 제니라는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발표할 것을 찾다가 우연히 보미의 사진과 기사 내용을 보고 학교에 발표하게 된다.학교선생님은 제니를 칭찬해 주고 학부모들에 앞에 서 연설을 해 달라고 부탁하고 제니는 여러곳에서 연설을 하게 되고 미국에 무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무기를 못 팔게 한다. 이 책에서 배워야할 점은 사람들이 무기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무기가 있어야 적에게 대항한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무기가 아예없으면 적의 무기도 없을 것이고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전쟁이 사라져 전쟁으로인해 다치는 사람도 없어질 것이며,이산가족도 사라질것이다.이처럼 무기가 사라지면 해가 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 이로운 것들이다.그렇기 때문에 나도 이 책의 내용처럼 무기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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