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초등학교(교장 김순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SNS 릴레이 챌린지’에 20일 동참했다.
사이버 도박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이번 챌린지 행사는 10월 말부터 충북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는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순태 교장은 강성권 교육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동명초등학교 고승식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