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개
박정석
2014.02.27 16:31
김재균 코치님! 성실하고 따뜻함이 있는 훌륭한 지도자였었는데 인연이 짧아 헤어지게 되어 많이 섭섭하고 아쉽습니다. 운동 선수로서 지금까지 성실했던 것 처럼 앞으로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같은 마음으로 성실하게 생활한다면 어디서나 사랑받는 따뜻한 김재균이 될겁니다. 성실함과 우수한 지도력에 턱없이 부족했고 미미했던 급여나 근무 여건에 대해 야구부장으로서 늘 미안 마음이었습니다. 야구부의 현실이 넉넉치 못함을 이해해 주고 한 마디 불평없이 최선을 다해준 김재균코치님 감사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주님의 축복을 통해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박정석
2014.02.27 16:34
봄방학 전지훈련 다녀온 야구부원들도 수고 많았고, 화이팅!! 야구부 봄방학 훈련부터 함께 하고 있는 문종태선생님과 감독,코치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문선생에게 무거운 짐을 넘겨 주었기에 미안한 마음이 앞서고, 힘든 임무를 흔쾌히 맡아주어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수고와 희생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교장 수녀님과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야구부를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희준
2014.02.28 09:56
김 코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희준인데 송별이어서 아쉽고 제가 울뻔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기회가 되면 함께 훈련하고 싶고 재미있게 운동 하고 싶고 더욱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라고 야구부 전우들 1승을 향해 이루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지켜주시기 바라고 사랑합니다.~!!!!!!!!!!!
조일연
2014.02.28 14:02
교장님 글 통해서 야구부의 변화 잘 알고 잇습니다. 봄방학 훈련, 아직 날이 찬데 선수들과 지도선생님들 모두 수고가 많으셧네요. 어려운 시기에 부장을 맡은 문선생님이 교장수녀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야구부를 잘 이끄시리라 생각합니다. 박감독님도 올해는 야구부의 새로운 활력에 힘입어서 전보다 더 건강해지기 바랍니다.
문선희
2014.03.02 22:16
김재균 코치님!여름더위와 겨울추위...의사소통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성실로 저희 야구부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시간들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남이 있다면 언제가는 헤어짐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은 서운함과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어느 곳에 계시더라고 저희 학교 야구부 학생들 기억해 주시고 우리 학생들의 마음 안에는 맏형 같은 코치님이 자리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나날도 하느님의 섭리안에서 소망하시는 모든 것들 성취해가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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