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개
조일연
2013.12.19 12:58
오신부님과 충주성심야구부의 만남은 정말 극적이고 또 우연이었지요. 그런 걸 운명적이라고 하지요. 성심야구부 돕기에, 야구선수들을 키우기에 온갖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고마운 신부님입니다. 동대문시장에 오래 계셔서 그런가요, 오늘 사진 보니 포목점 아저씨 모습입니다. 좋은 연말, 행복한 성탄절 맞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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