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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연
2013.12.19 12:50
자랑스러운 충주 성심야구부, 서길원 주장이 드디어 미국에를 가는구나.
미국은 야구의 나라고, 길원이에게는 기회의 땅이 될 것이다.
미국에, 갈라우데 대학에 가서 열심히 영어와 영어수화를 배우고, 정말 열심히 야구를 해라. 미국 프로야구 초창기 농아인으로 최고의 스타가 되었던 더미 호이를 늘 생각해라. 프로 선수가 되고 꼭 성공해서, 한국의, 세계의 모든 농아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 선생님은 서길원의 그 멋진 웃음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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