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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연
2013.06.26 13:11
인터넷 뉴스로 주말리그 결과를 봣어요. 해볼만한 전주고에 완패한 것은 아마도 직전 연식야구 경기의 여파가 아닌가 해요. 이후 오히려 강팀을 만나 선전한 것, 그것이 성심야구부의 현주소로 믿어지고 남은 4경기에 기대를 갖게 합니다. 고득원이 투수로 한 몫을 한다는 것, 세계적인 뉴스감이예요. 득원이의 노력과 함께 지도한 감독 코치, 아껴 키워준 선생님들의 공입니다. 어느날 기다리던 첫승의 소식을 전해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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