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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
2010.12.21 10:40
첫만남의 어색함과 긴장감은 사라지고, 오랫만에 보고싶던 사람을 만난 양, 자연스럽고 웃음이 깔린 분위기는 야구부 학생들의 질문공세가 쏟아지게 했고 현수 선수의 답변은 솔직 단백한 것을 넘어 진지하기까지 하여 분위기가 더욱 화사했다.
학생들의 간식거리를 챙겨주고 후원도 든든하게 해주고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켜준 김현수 선수의 신뢰속의 관계형성을 깊이 감사드린다....시즌이 끝나면 해마다 성심학교를 찾아 오겠다는 약속에 학생들은 함성으로 답변하며 우정이 하늘의 축복으로 이여져 2011년도에도 성심학교에 김현수 선수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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