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희 2009.11.25 09:32

2009년 11월9일 청주야구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거 추신수선수가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일일 감독이자 팀원이 되어 연예인들로 구성된 천하무적 야구단과 맞서 경기를 벌였다. 전국 최초의 청각장애야구단으로 탄생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이날 극적인 역전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을 10:9로 승리의 기적을 낳았다. 충주성심학교를 먼저 선택하여 출연을 약속한 추신수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학생들의 영육의 후원자로 자리매김 해줄것을 부탁드리며 우리들도 추신수선수의 위해 계속적인 기도와 응원부대가 될것입니다
추신수선수 화이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