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개
이상원
2009.08.16 23:16
비도 많히내리고 무더위속에 열심히훈련하는 아이들과 그뒤에서 도와주시는
여러선생님들 정말 곁에같이있지는않지만 그열정은 밖에서도 알듯합니다
학교를떠나온지 이제한달이되었는데 아직도 그만둔실감이나지않고 휴가를
와있는것같은느낌입니다 아이들과문자는 자주하지만 그래도 무척보고싶더군요
어제는 현배와 영상통화를했는데 정말까맣게 탄모습이 안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참을수있고 앞으로 더열심히할꺼라며 또눈깜박이는것도 없어졌다고
자랑을늘어놓더군요 감독님 부장님 서문샘 교장수녀님 실장수녀님 무더위속에
건강하시구요 자랑스런 성심야구부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박정석
2009.08.18 00:51
성심의 영원한 이코치!
이코치 빈자리가 너무 크고 아쉽네요 그나마 다행이 졸업생들이 임시로 그 빈자리를 조금은 대신하지만 박감독님께서 많은 짐을 지고 있어요.
우리야 잡고 싶었지만 가족을 위해 새로운 일 시작하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보내드렸으니. 새로 시작한 사업 승승장구하시고 성심의 지도자에서 후원자로 관심과 사랑지속되길 바랍니다. 야구부도 화이팅! 이상원코치님 사업도 화이팅입니다.
조만간 서울가면 한번 봅시다.
박정석
2009.08.29 14:25
야구부는 하계 훈련은 마치고 모두 귀가했습니다.
구릿빛 건강한 빛깔로 체력이 향상되어 2학기에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자의 다짐을 발표도 하고 26일 각자 집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더 잰걸음으로 달려갈 2학기를 기대하면서 쉼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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