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개
조용남
2009.07.31 11:48
방학을 맞아 잠시 오수를 즐기던 운동장이 당황스레 잠을 깼습니다. 바로 성심야구부 학생들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하기 훈련에는 졸업생 이종환 선수와 김성호 선수가 코치로 자원해 맹활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종환 선배는 후배들의 사기진작과 체력향상을 위해 거금을 들여 후배들에게 뷔페에서 회식까지 시켜주었답니다. 태양의 뜨거운 열기도 야구를 향한 이들의 집념을 꺾을 수는 없나봅니다. 혹시 집에서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무료한 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은 없겠지요? 방학동안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나 독서 등으로 방학을 유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원
2009.08.01 17:25
무더위속에 열심히훈련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자랑스럽습니다...
사진속의 운동장 정말그곳에 같이있지못한다는것이 아쉽지만 열심히훈련하는
모습을보니 정말자랑스럽습니다.
성심학교야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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